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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기사를 보았다. 그것은 "르노삼성, Web 3.0 적용 홈페이지 개편 "

우리나라는 정말 대단한거같다.
웹 2.0이라는 개념을 내던진 외국에서 초차 정의를 딱 집어 말하지 못하고 있는데...
더군다나 아직도 2.0도 쫒아가기 힘든데 3.0이라니... 이건 무슨 장난이지?
아마도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웹 3.0이다. 라고 자랑스럽게 내거는듯 하다.
하지만 모두가 모르는건 아니다. 단지 너무 적어서 저렇게 외곡 되는 것이 밝혀지지 않거나..
아님 나처럼 별 감흥이 없어서 저걸 보고도 한심하다며 넘어가는가보다.

웹 2.0이니 3.0이니 뭐라 걸어도 이젠 뭐라 하고 싶지 않아...
그놈의 플레쉬 안되면 뜨는 엑박 좀 어떻게 안되겠니? 그러면서 접근성?
확 그냥 서울의 가장 큰 단체 개집에 던져버려라 -_-;;

그리고 저 기사의 하이라이트는...
"한편, 르노삼성은 새 홈페이지 개편에 맞춰 홈페이지에 방문 소감을 남긴 고객 30명을 추첨, ‘뉴SM3’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자... 우리 모두 미니어처를 받읍시다. (오전 부터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보고 주체할 수 없는-_-;)

이번에도 참고용 링크 : 웹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