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흥겨운 비스타의 TV광고를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하나하나 감상하길 바랍니다~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023770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023782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023788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023805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023815
자~ 그런데 제가 윈도우즈를 쓰지만 리눅스를 더 좋아 한다는 것은 가까운 친구는 알겁니다-_-a
이제 본론 시작. 평소대로 평문으로 높임말은 휘리릭~
비스타의 기능 중에 SuperFetch가 있다.
관련글
이것은 윈도우즈 XP에서 지렁이로 유명한 PreFetch기능에 몇몇가지 더 향상 시킨거라고 한다.
PreFetch도 은근히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 사용자가 부팅시에 뜨는 쓸대없는 것들을 깔지 않는다면
XP의 PreFetch도 상당히 성능이 좋다고 느껴진다. 어느정도 쓰이지 않는 것들은 XP가 지운다고 하니..
정말 못버티겠다 싶으면 PreFetch데이터를 유저가 찾아 수동으로 지우는 것도 말리지 않겠다.
다만 지워 봐야 이미 윈도우즈는 다른 이유로 막장을 달리고 있는 상태일 거라고 의심지 않는다.
다른 글을 링크 하자면
http://winnwe.com/index.php/windowsvista/perma/561/
저 글에선 사용자의 규칙적인 사용 시간에 맞춰 유연하게 미리 구동에 필요한 파일들을 메모리에
로드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윈도우즈를 사용하는 유저 중에 일정 시간에 일정 작업을 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의 비율로 존제 할까? -_-a
만든 사람은 머리 꽤나 아팟을꺼다. 유연한 시간 스케쥴에 열려있는 프로그램을 낚아야되고...
프로그램이 이미 케쉬 되어 있다면 윈도우즈가 맨땅의 해딩식으로 프로그램을 실행 하는걸 대신
SuperFetch가 자신의 케쉬 정보를 재공하여 실행 해야 할테고... 케쉬된 파일의 대상이 실제
동일한 파일인지 내용에 변화가 없었는지 지연 없이 비교 해야하니.. 여간 만들기 힘든게 아닐것이다.
근데 이것 정말 유용할까? 난 딱 XP의 PreFetch가 적당하다고 생각 한다 -_-;
최소한 부팅 이후론 느리거나 씨끄러운것이 없는데 SuperFetch는 그렇지 않다.
당나귀나 프루나 쓰는 사람은 아마 고막이 저려올것이다. SuperFetch가 당나귀나 푸르나가
읽고 쓰고 있는 파일들을 Fetch를 하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조각이 큰 파일을 생성하는데
그것들이 주룩주룩 읽는다고 생각 하면 -_-a
eMule로 파일 2~3개만 다운 받게 해서 조용한 환경에서 P2P를 이용하는데 이것이 그걸 망친다.
[하드에 조각별로 기록 하는 것이 5~6개 정도로 총 1메가 속도 까진 방해 될 만큼은 씨끄럽지 않다.]
또한 음악을 들으며 종종 USB기기를 연결하고 제거하는 작업을 한다면... Ready Boost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이것을 사용 하고 있는 중에 USB기기를 연결하고 해제할 때
사운드에 삐~빅~ 뭐 이런 고음의 잡음이 썩이게 된다. 버그인지 드라이버 충돌인지 모르겠지만..
SuperFetch에 더불어 비스타의 PC성능 향상기능의 3가지 주요 기능에 속하는 것인데...
정작 성능을 위해 음악 청취에 방해가 되고 항상 하드 소음으로 조용한 음악 청취에 귀가
저려울 정도로 하드를 읽는 소리에 시달리기 싫다. 이것들 꺼도 켜도 성능 향상을 못느끼는데
굳이 이렇게 소음과 청취에 방해를 받으면서 이들 기능을 이용하기 싫다.
비스타 이용하면서 보통 2~30분 정도 이런 소음을 그냥 버티고 두세달을 버텼지만...
오늘은 유난히 몇시간동안 이것에 시달리니까 도저히 버티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
[또 한가지는 하드의 수명이 걱정이 된다. 스핀 헤드가 나가는 경우를 지금것 2~3번 당했는데...]
[이렇게 쉴세 없이 하드를 드륵 거리면서 읽는다면 스핀헤드의 수명이 금새 바닥을 보일듯하다.]
비스타 유저 중에 같은 하드 읽는 소음으로 고생 하는 분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당장
http://www.jiniya.net/tt/570 를 참조하여 해당 서비스를 내리길 추천한다.
잠자리 들기 전에 한가지 추가 -_-;;
지금것 거의 세달 정도를 비스타 쓰면서 절전이나 바로 종료시 밖에 shutdown명령을 사용하지 않았다.
오늘은 다운 받는 것도 있어서 이전에 xp때 처럼 변함없이 shutdown /s /f /t 3600을 하는데....
도움말이 뜨는 것이다. 이상하네 내가 잘못 했나 해서 보니까... /t xxx는 0~600까지란다... -_-;;
비스타... 오늘은 자기 바로 전까지 날 실망 시키는구나 -_-a
참고로 /t xxx는 초단위. 위의 명령은 한시간 후에 '어떤 악조건에서도 강제로 종료 해라'이다.
윈도우즈 종료 프로그램 이런거 필요 없게 하는 명령인데... 비스타는 이뭐-_-;; 10분이 뭐냐...
Comment
1. 유리온 EDIT DEL
2.
3. 유리온 EDIT DEL
http://gigglehd.com
이젠 게임도 그렇고 '생산적인'활동을 하며 지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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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리온 EDIT DEL
7.
그렇다고 막기는 귀찮고....
8. 유리온 EDIT DEL
http://yurion.net
...당분간 복구삽질이나 뛰어야 겠습니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