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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랫만에 xhtml의 적합성 테스트를 해 보니 warning가 하나 떠 있었다.

그것은 문서 타입을 text/html에서 application/xhtml+xml로 바꾸라는 것이였다.
그것을 보곤 바로 바꾸었다. 익스플로러에서 새로고침해도 잘 뜨는 것이다.
그리고 게시판 마저도 그렇게 수정 후 새로고침 하고 다시 검사 해 보니 경고는 사라진 것이다.
깨끗한 xhtml 1.1파일이 되었구나... 하고선 페이지 이동을 하니 뜨는 다운로드 창. -_-a;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 열어 보면 스타일 시트 부분만 좀 다르게 처리 되고
정상적인 페이지로 인식하고 문서가 열리는 것이다. 혹시 이런 문제 때문에 에러가 아닌
그냥 경고로 주어진 것일까? 익스플로러에선 다운로드로 뜨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png그림도 그렇고 익스플로러는 보통 표준이나 이미 모질라에서 지원 하는 것들을
1~2년 정도씩 더 늦게 따라 가는거 같다. 아마 텝브라우징은 모질라에서 시도 한지 거의
2~3년 만인듯 하다. 아니, 내가 모질라 텝브라우징을 본격적으로 사용 해 본지 2~3년 만이다.

잠깐 언급한 png그림이란.. 불투명이 지원되는 그림 형식인데 꽤나 자주 쓰이는 그림 형식이다.
모질라는 의도한 거 대로 거의 2~3정도의 색상차 밖에 나지 않고 잘 표현해 주지만...
익스는 눈에 띄일 정도로 불투명 부분의 색이 변질 되어 표현 된다고 한다. [직접 예제를 보기도 했다.]
이런 png가 익스 6시절 부터 일단 지원은 했지만 불투명은 지원 안했다.
하지만 이것은 윈도우즈의 익스플로러에 한하여 해당한다.
같은 익스플로러 버전 6이라고 해도 맥의 OSX용으로 포팅 된 익스 6버전은 이 불투명이 정상적으로 지원 한다고 한다.

이뭐.... -_-a
결론은 익스는 이미 사람들이 쓰기 시작 하고 다른 것에선 다 지원 하지만 혼자 지원을 안하기 때문에
그것들을 사용 하려는 사람들이 익스플로러에서 정상적으로 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발이 걸린다.
표준으로 되버런 저런 항목 또한 익스는 인식을 못하여 다운로드가 되어 버리니....

글이 보통 사람은 이해 못할 단어들이 좀 나오는거 같지만.. ;;
그냥 익스플로러가 MS라는 큰 기업에서 나온 브라우저 이지만 버뀌어 가는 웹에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아 주면 좋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