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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이트 부터~

http://www.microsoft.com/products/expression/en/demos.mspx

MS. 이젠 웹 제작 도구 가지고 한건 하려는듯.
주된 광고는 제품 3가지 지만 중간 쯤에 비주얼 스튜디오 2005까지 선보인다.
허허~ 이런. 어쩌나... 윈도우즈 비스타 광고 까지 신났군.

그레픽 툴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합치고
플레쉬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드림위버 같은것 까지 만들어서 팔려고 하는군.

철저한 MS파라면 MS Windows, MSSQL, MSVS 2005,
그래픽 디자이너, 인터렉티브 디자이너, 웹디자이너 이렇게 모두 사용 하게 되겠군.
그런건 상관 없다만[아니 그게 MS라 맘에 않들지만 ;;]
익스플로러와 같은 만행은 저지르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한 회사에서 필요한 제품을 그것도 고퀄리티 제품을 만들어 준다면 나쁠 거야 없겠지만
그것으로 MS의 새상으로 만들어 지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저것이 결국
MS IE전용 페이지 제작도구 밖에 되지 않는다면 나로선 환영할 수 없는 도구다.

특히나 Interactive Designer의 출력 파일 포멧이 자사의 형식이며
그 플러그인이 엑티브 엑스로 밖에 출시 되지 않는다면 더더욱 그렇다.

영상으로 봐선 멋진 도구로 보이지만 웹의 표준을 파괴 하는 도구라면 반갑지 않을 것이다.
[내가 MS를 싫어 하는 반감이 없었고 웹 표준을 몰랐다면 글 내용이 이렇진 않았을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