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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z.co.kr/link1004/
[싸이트 광고가 되는건가..;;]

16일날에 바뀐 음악법.. 요즘 그 법이 잘 돌아 가는지조차 모르겠군..

그나저나 외국은 저것과 차이가 좀 있지만
음악 한 곡당 500원 이런식으로 팔아서 음악 시장의 수익이 더 늘어났다고 한다.

그런대 한국은? 저런게 몇이나 있지을까.. 벅스는 MP3로 "앨범"을 사는것 같고..
벅스..? 벌레 음악? 사람들 한테 가장 만이 알려 진 음악 실시간 감상 싸이트지만 내가 보기엔
그에 걸맞지 않는 저급의 서비스 질을 보여 주는것 같다.

벅스는 음악에 관련된 곳이면서 상단을 보면 악성코드, 천생연분, 성인, 클럽, 채팅, 아바타란것이 있다.
내가 보기에 기준으로 악성코드까진 그렇다 쳐도.. 그안엔 무슨 내용으로 되있나 보니
운세, 취업, IQ/EQ, 결혼정보, 신용조회, 해킹검사, 백신 이 있다.
[다른 메뉴는 들어가고싶은 마음조차 않들기 때문에 패스.]
최악의 표현으로 하면 이미 속안은 썩어 있다고 할 수 있겠고...
최대한 좋은 말로 하면 사이트 운영비용을 벌자고 하는 부수입이겠군... 정도랄까..
가장 잘 알려 지고 사람들이 사장 만이 가는것으로 알고 있는 벅스인데..
그런 벅스는 정작 음악시장을 넓히려는 것이 보리기보단 "성인"이라는 메뉴만 봐도
이미 너도나도 성인 정보로 돈 버는 그런 주류에 속하는것으로 보인다.
[상단에 있는 "음악과 함께하는 즐거움" < 이건 도대체 왜 있나 싶다.]
[정작 서비스는 다른 부수입에 집중되 있어 보이는데?]

그렇다고 뮤즈도 성인 이라는 메뉴가 없는건 아니다. 영화 란에 보니 있다.
영화란엔 영화 음악이 있으니 성인 영화의 음악들이 있는 곳으로 일단 예상하고 들어가 보진 않았다 ;;
그러나 벅스처럼 음악과 무슨 관련이 있나 싶은 메뉴는 없다.
[뉴스엔이라는 메뉴가 있지만 그곳은 음악 관련 뉴스가 있는곳, 단 엽기 / 유머는 나로선 봐줄만한 메뉴]

어쩌다 보니 조금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된듯 하지만 ;;
외국처럼 음악 시장을 조금이라도 더 키울려는 듯한 흔적, 노력이 보이는 곳이라
뮤즈란 곳의 링크천사란 곳을 소개겸 글 쓰려다 벅스의 비판이 되어 버렸다 ;;

뮤즈.. 요즘 신뢰가 쌓이고 있는 음악 싸이트이다.
음악을 500원으로 마음에 드는 노래를 받을 수 있다.
음악 법이 개정 되고 난 후 500원으로 음악을 구입후 홈페이지에서 들려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라곤 하지만 30일 기간재라 문제 -_-;]
앨범자체가 부담되면 얼마든지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는 그런 것이다.
음악을 아주 않사는 것은 그리 바람직 하다고 생각 되지 않다.
그렇다고 음협의 일방적인 음악법을 생각하면 "저레서 득될게 있나 보자" 라는 마음도 든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노래는 다 못사도 일부라도 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 된다.

저런 서비스가 많이 알려져서 저것으로 인한 음악 활성화에 크게 도움 된다는 것이
음협이 좀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과연 그 돌머리양반들로 구성된 음협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