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정도 쯤까지 만들고 있었던 프로그램.
오픈소스를 이용하려고 gd, freetype를 사용 하였었지만 gd가 은근히 무겁고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에 어울리지 않다고 느껴져서 GDI+로 후에 바꾸었던 프로그램이다.
가장 처음엔 순수 윈도우즈 API였지만 ATL로 한번 넘어가고 MFC보다 복잡하고 깨끗하지 못해서
MFC로 넘어가게 되었다. 덕택에 MFC의 뼈대를 좀 익혔지만 그래도 최근의 프로그래밍에 어울리지 않는 방식..
이것을 밑바닥부터 다시 만들까 생각 중이다.
워낙 맘에 안드는 부분이 많다보니 이번엔 좀 잘 만들어봐야겠다.
boost도 써보고 freetype도 좀 더 정석적으로 사용해보고...
그림자 효과도 새로 찾아보고.. MFC보다 더 나은 프레임워크도 찾아봐야겠다.
추가적으로 이런 개인적인 프로그램은 닷넷, 델파이를 쓸 생각이 아직 없다.
최대한 아무것도 추가적인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갈것이다.
뭐 델파이도 추가적인 설치를 요구하지 않지만 컨트롤에서 유니코드를 사용하기 힘들다.
덧. 그러고 보니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에 관련해서 나열한 느낌 =_=
Comment
1.
요즘 한컴메모 쓰고 있는데 유용하구려 'ㅅ' /
2.
그나저나 저걸 스크립트 언어로 UI를 표현하게 하려고 구상 중인데 쉽지 않구려 ~_~;